안녕하세요. Raison(레종)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6세대를 수납을 위해
구매했었던 프리스비 커버낫 콜라보
아이패드 파우치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3way utility / Sling Bag / Tool Sacoche /
Tablet Pouch / Laptop Pouch
위의 5가지 한정판 콜라보 제품들중
전 Tablet Pouch 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인터넷 쇼핑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편인데
이건 정말 당장 사용하고 싶어서 홍대 프리스비
매장에 상품있는지 확인 후 직접가서 구매했습니다.
앞에 있는 건 Tablet Pouch (11 inch) 49,000원
뒤에 있는 건 Laptop Pouch (13 inch) 49,000원
프리스비 홍대입구점 매장에 가면서
아이패드와 각종 악세사리를 챙겨갔기에
직접 수납해보며 두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었어요.
11, 13inch 모두 가격은 49,000원이었으나
태블릿만 가볍게 들고다닐 용도이기도 했고
13inch 는 좀 부담스러워서 11inch로 선택했어요.
현장에서 직접 수납을 해본 결과, (참고하세요!)
아이패드, 아이펜슬, 마우스는 무리없이 수납됬는데
로지텍키보드 k380이 굉장히 빡빡하게 수납되더라구요..
그래도 파우치가 너무나 맘에 들었기에
키보드를 팔기로 결심하고 구매결정을 했죠.
(현재 로지텍 키보드 k380을 팔아버리고
F180 이라는 일체형 키보드로 교체했어요)
이제 Tablet Pouch (11inch) 의 본격적인 후기입니다.
해당 상품의 단점 세 가지 부터 말씀드리면,
첫 번째, 로지텍 키보드 k380 수납 불가능
두 번째, 부실한 박음질로 자주 보이는 실밥
세 번째, 굉장히 저려미한 느낌의 스트랩
(아래사진 보시면 밑에 달린게 스트랩이에요..
좀 두껍게 만들지 가방끈 자투리 쓴 듯한 느낌..)
아무튼 위의 세 가지 단점을 제외하고
실제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 네 가지!
첫 번째,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
두 번째, 별도의 공간과 두께감으로 확실한 보호효과
세 번째, 악세사리까지 신경쓴 다양한 수납공간
(사진1. 내부전체 / 사진2. 애플펜슬 / 사진3. 마우스 등)
네 번째, 코듀라 원단 사용으로 생활방수와 오염방지기능
구매 당시에 네이버 블로그를 뒤적이며
해당 상품 후기를 보고 싶었는데
올라가 있는게 전혀 없더라구요..
저처럼 블로그를 찾아다닐 분들을 위해
직접 이렇게 상품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아래 실제 수납사진 마지막으로 첨부하며
프리스비 커버낫 콜라보 아이패드 파우치
상품 후기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